"도루 성공률 90%, 우리가 찾던 선수" 첫 리드오프 안타-볼넷-안타-안타...18살 루키 이러면 안쓸 수 없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제공 "우리가 찾던 선수이다". KIA 타이거즈 겁없는 루키 박재현(18)이 개막 엔트리를 향해 맹어필했다.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로 출전해 6타석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사령탑도 1군 가능성을 열어놓는 등 갈수록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이범호
- OSEN
- 2025-03-16 17: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