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5년 만에 첫 1군 홈런’ 눈물 글썽인 1차지명 거포 유망주 “행복했다, 준비한 것을 믿고 계속 노력” [오!쎈 고척]
OSEN DB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주홍(24)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박주홍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
- OSEN
- 2025-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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