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반겨준 팬들께 감사해” 눈물 글썽인 추신수, 은퇴식과 함께 20년 커리어 마침표 [오!쎈 인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추신수의 은퇴식 행사가 진행됐다. SSG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
- OSEN
- 2025-06-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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