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잘한다"…'야인 김태형'이 눈여겨 본 대형 포수 유망주, '감독 김태형' 웃게 만들 줄이야 [오!쎈 부산]
OSEN DB “쟤 잘한다.” 2023년 시즌을 앞둔 겨울, 당시 ‘야인’이었던 김태형 감독은 부산고 박계원 감독과의 친분으로 부산고를 방문했을 당시, 당시 한 명의 포수 유망주에게 꽂혔다. 그 선수는 이미 대형 포수 유망주로 분류되어 있던 박재엽이었다. 당시 고2 시즌을 앞둔 박재엽인데, 박계원 감독은 김태형 감독에게 “2학년인데 저렇게 한다”라고 했고
- OSEN
- 2025-06-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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