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폭탄은 처음" 챔스필드 앞 서방천 범람위기까지...NC-KIA 후반 첫 경기 취소 [오!쎈 광주]
"이런 물폭탄은 처음이다". 17일 광주광역시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후반기 첫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광주지역에는 이날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다.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유지했으나 다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인해 광주천의
- OSEN
- 2025-07-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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