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흙 걷어도 물 차올라" 극한호우에 챔스필드 몸살...광주 대구 경기 사흘연속 취소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제공 "마운드 흙 걷어내도 물이 차오른다". 500mm 극한호우는 무서웠다.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순연됐다. 역대급 극한호우로 인한 사흘 연속 취소이다. 챔피언스필드 일대는 오후에는 비가 그쳐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다. 그러나 사흘 동안 너
- OSEN
- 2025-07-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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