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만든 승리, 요리스가 망쳤다…'손흥민 9호 골' LAFC, 콜로라도와 2-2 무→서부 3위 유지 [MLS 리뷰]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 역전을 노렸던 로스앤젤레스FC(LAFC)가 결국 3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LAFC는 콜로라도 원정에서 답답한 흐름 속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갔지만, 후반전 들어 주장 위고 요리스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동점골을 내줬다. 요리스의 실수 이후 기세가 꺾인 LAFC는 결국 경기 막판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
- 엑스포츠뉴스
- 2025-10-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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