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1일 부러진 팔 수술 받는다…또 '요골 부위 골절'(종합)
경기 중 팔 다친 토트넘 손흥민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팔을 다쳐 누워 있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른팔이 부러진 상황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부위가 3년 전 부러져 수술했던 '전완골부 요골'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 2020-0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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