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면 골, 막을 수 없던 손흥민… 1경기 4골 새 역사 썼다 (종합)
손흥민이 홀로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대승을 견인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손흥민의 날이었다. 홀로 무려 4골을 터뜨리는 '크레이지 모드'로 토트넘에 새 시즌 정규리그 첫 승을 선사했다. 토트넘이 2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
- 뉴스1
- 2020-09-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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