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주면 임신 폭로" 손흥민 협박한 일당 체포(종합)
코너킥 준비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손흥민 측에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
- 연합뉴스
- 2025-05-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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