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고별전서 눈물 쏟았다…6만 관중 기립박수+양팀 '가드 오브 아너'→토트넘, 뉴캐슬과 1-1 무승부+양민혁∙박승수 교체 출전 [현장리뷰]
고국 대한민국에서 토트넘 홋스퍼, 더 나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이 눈물을 흘리며 고별전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아웃되면서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향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친선 경기,
- 엑스포츠뉴스
- 2025-08-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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