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RYU), 동갑내기 야마구치 슌과 첫 캐치볼 '에이스 역할 톡톡' [SS영상]
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토론토 스프링캠프 투·포수조 훈련을 가졌다. 이날 류현진은 가볍게 몸을 푼 뒤 훈련 구장으로 이동해 야마구치 슌과 짝을 이뤄 약 15분가량 캐치볼을 진행했다. 이후 공식 훈련 첫날 불펜 피칭 때 33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총 39개의 공을 던지며 두 번째 불펜
- 스포츠서울
- 2020-0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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