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3개인데 “현저히 떨어진다”는 대투수, 류현진-김광현에 ‘뒤질 이유’ 없다 [SS포커스]
KIA 양현종이 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겸손하다. ‘대투수’ 소리를 듣는 선수임에도 그렇다. 너무 냉정한 감은 있다. 적어도 KBO리그에서는 류현진(37·한화)-김광현(36·SSG)에게 뒤질 이유가 없다. 양현종은 스포츠서울에 “(류)현진이 형이 왔고, (김)광현이도
- 스포츠서울
- 2024-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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