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8K' 엔스, 1선발답네…"개막전 류현진과 맞대결, 영광" [현장 인터뷰]
예감이 좋다. LG 트윈스 좌완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선보였다.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엔스는 KBO리그의 새 얼굴이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일
- 엑스포츠뉴스
- 2024-03-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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