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시범경기 이틀간 7만4000여명 흥행폭발…이틀연속 만원사례 대전에도 ‘류현진과 봄이 왔네’[SS포커스]
한화 선수단이 9일 시범경기 대전 삼성전에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말 그대로 인산인해다. 류현진이 전격 복귀한 한화는 9년 만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두 차례 시범경기가 모두 매진돼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한 롯데도 이틀간 2만명 이상(2만326명) 운집한 가운데 기분좋은 2연
- 스포츠서울
- 2024-03-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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