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무조건 오른다” 류현진 벌써 ‘92마일’…‘부상 속출’ ML 땅을 칠 노릇 [SS시선집중]
한화 류현진이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속은 무조건 오른다.” 진짜였다. 류현진(37·한화)이 온몸으로 증명했다. 시범경기인데 시속 148㎞까지 던졌다. 메이저리그(ML) 기준이면 시속 92마일이다. 한창 좋을 때 모습. 빅 리그 팀들이 땅을 칠 노릇
- 스포츠서울
- 2024-03-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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