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1일 흘러’ 류현진, 다시 만나는 키움…그때도, 지금도 ‘99승’ 걸렸다 [SS시선집중]
한화 류현진이 2012년 10월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KBO리그 넥센전에서 10회초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스포츠서울 DB 4201일 만이다. 12년 하고도 하루. ‘괴물’ 류현진(37·한화)이 아쉬움을 진하게 남겼던 상대와 다시 붙는다. 키움이다. 공교롭게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99승’이 걸렸다. 류현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
- 스포츠서울
- 2024-04-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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