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페냐, 올해는 류현진…문동주가 배운 '특급 루틴', 최고 투수 성장 밑거름되고 있다 [현장 인터뷰]
"선발 투수는 5일에 한 번 나가는데, 출전했을 때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KBO 리그 최고 투수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급 루틴을 장착한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의 얘기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 2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 등판했던 문동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사령탑은 "(문)동주는 (휴
- 엑스포츠뉴스
- 2024-09-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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