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이닝 2실점' SSG, 류현진 나선 한화에 9-3 승리
김광현 / 사진=DB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좌완 에이스가 18년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김광현이 이끈 SSG 랜더스였다. SSG는 2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45승 3무 46패를 기록, 7위를 유지했다. 단독 선두 한화는 57승 3무 35
- 스포츠투데이
- 2025-07-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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