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왕’ 워니 시대에 균열 낼까…엘런슨-윌리엄스 새얼굴들 눈길 가네
사진=KBL 제공 정점을 향한 도전자들의 창끝이 매섭게 번뜩인다. 코트 위 ‘괴물’ 자밀 워니가 한때 은퇴를 고려하며 최고의 자리를 내려놓는 듯했으나, 마음을 다잡고 올 시즌도 SK와 달린다. 여기에 각 구단들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208㎝ 장신을 자랑하는 헨리 엘런슨(DB)과 화려한 이력의 베테랑 데릭 윌리엄스(
- 스포츠월드
- 2025-09-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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