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해자 진술 없이…3년 6개월→1년 6개월, 대폭 감경한 ‘중등 농구 폭력 사태’ 결국 또 ‘재심’으로
사진=뉴시스 피해자 진술도 없이 재심을 통해 징계 수위를 낮춘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대한체육회로부터 반려당했다. 절차를 무시한 농구협회의 부실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26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8월 중고농구 현장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의 징계 감경 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피해자의 진술권이
- 스포츠월드
- 2025-11-26 17:26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