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엽+차민석⇔정성조+박진철' 소노, 삼성과 2대2 트레이드 단행
서울 삼성과 고양 소노가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소노는 4일 "센터 박진철(28)과 포워드 정성조(25)를 삼성으로 보내고, 가드 이동엽(31)과 포워드 차민석(24)을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FIBA 브레이크 후 다시 시작하는 시즌을 앞두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이
- OSEN
- 2025-12-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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