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한숨, 자존심 앞세우는 윌리엄스를 '어쩌나'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데빈 윌리엄스.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 데빈 윌리엄스(27) 때문에 한숨을 짓고 있다. 오리온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1-79로 진땀승을 거뒀다. 2쿼터 한 때 21점차까지 앞섰던 오리온은 4쿼
- 뉴시스
- 2021-03-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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