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DB의 추락…경기력 부진에 잡음으로 휘청
우승 후보로 꼽혔던 원주 DB의 시즌 초반 하락세가 심상치않다.(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번 시즌 프로농구 우승 후보로 꼽혔던 원주 DB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경기력 저하에 선수단 안팎으로 잡음까지 생기면서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DB는 개막 후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승(5패)밖에 따내지 못했다. 개막전이었던 지난
- 뉴스1
- 2024-11-04 09: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