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새 사령탑으로 '초보 감독' 김태술 내정
김태술 농구 해설위원. 뉴스1 DB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수 폭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김승기(52) 전 감독의 후임으로 김태술(40) 해설위원을 내정했다. 24일 농구계에 따르면 소노는 전날(23일) 김 위원을 만나 감독직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현재 세부 내용을 놓고 조율 중으로
- 뉴스1
- 2024-11-24 14: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