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홍역 치른 소노, '최연소 사령탑' 김태술호로 새출발
고양 소노 신임 사령탑 김태술.(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선수 폭행 논란으로 사령탑이 바뀌는 홍역을 치른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김태술(40) 신임 감독 체제로 첫 경기에 나선다. 어수선한 팀을 수습해야 하는 김태술 감독이 승리로 분위기를 바꿀지 주목된다. 소노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 뉴스1
- 2024-11-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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