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美 LAFC행④] 홍명보·이영표로 시작해 손흥민까지… 풍성해진 MLS 코리안리거 계보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왼쪽)이 훈련 도중 손흥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이 낯선 무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향한다. 그가 내디딘 발끝 너머에는 이 길을 먼저 지나간 코리안리거들의 발자국이 짙게 남아있다. 개척자이자 도전자로 써내려온 그 계보의 연장선에서 손흥민이 새로운 장을 연다. 가장 먼저 MLS 대문을 연 주인공
- 스포츠월드
- 2025-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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