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후배 이승원 돌발 신경전에 누적 경고 징계, 송준석 “섭섭하긴 했지만, 경기 중 그럴 수 있다” 쿨한 반응[SS인터뷰]
강원 송준석이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김천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강릉 | 정다워 기자 강원FC의 ‘살림꾼’ 송준석이 후배 이승원(김천 상무)의 도발을 쿨하게 넘겼다. 송준석은 올시즌 강원의 주전 사이드백으로 활약하며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에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팀에 활기를 더한다. 여기에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 스포츠서울
- 2025-08-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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