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슈] "기다리고 있을게"...십자인대 부상→시즌아웃 유력, 좌절한 김주원을 일으킨 성남 팬들
김주원은 자신을 향한 성남FC 팬들 마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원은 최근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할 경우 시즌아웃이 확정되고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재활 기간 등을 고려하면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출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주원은 제주 SK 시절에도 장기 부상을 당한 적이 있고 성남에 와서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빠진 기간이 길었다. 회복해
- 인터풋볼
- 2025-08-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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