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포인트] 파울리뇨-브루노 실바-일류첸코 다 빠진 수원, 여름 폭풍 영입 덕에 버틴다
수원 삼성이 외국인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덜한 이유는 성공적이었던 여름 이적시장이다. 수원은 1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에서 김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김포전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외국인 공격수들 결장이 확정됐다. 직전 경기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일류첸코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브루
- 인터풋볼
- 2025-08-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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