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평균 기온 10°C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에서 온 최초의 선수... K리그1 데뷔 프리드욘슨 “군인들이 뛰는 줄 알았어” [MK인터뷰]
홀름베르트 프리드욘슨(32·아이슬란드)은 광주 FC의 히든카드다. 프리드욘슨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광주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드욘슨은 HK 코파보구르(아이슬란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셀틱 FC(스코틀랜드), 브뢴뷔(덴마크), 올레순 FK(노르웨이), 브레시아(이탈리아), 홀슈타인 킬(독일) 등을 거쳤다. 프리드욘슨은 아이슬란드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쳐 A대표
- 매일경제
- 2025-08-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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