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슈] '역대급 오심'인데 '피해팀' 전남은 연락도 못 받았다? "우리도 보도 자료 보고 알았어"
K리그에서 역대급 오심이 나왔지만, 정작 피해를 입은 팀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심판위원회 패널회의 결과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10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천안시티FC 경기(4-3 천안 승) 도중 나온 오프사이드 장면은 오심이 인정됐다. 상황은 이렇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
- 인터풋볼
- 2025-08-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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