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원 나란히 패배, 8점 차 유지…5위 싸움 불붙었다[K리그2 종합]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2위 수원 삼성이 나란히 패배했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경기에서 1-2 패배했다. 인천은 전반전 이정빈, 프레이타스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5분 정원진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인천은 58점에서
- 스포츠서울
- 2025-08-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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