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복귀 '2G 만에' 충격패…신태용 "울산 팬들, 시간을 주십시오" [현장인터뷰]
1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뒤 첫 패배를 당한 신태용 울산HD 감독이 팬들에게 시간을 갖고 믿음을 달라고 말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 완패를 당했다. 전반에 싸박과 말컹의 골로 인해 1-1로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에 수원FC 공격수 윌리안의 페널티
- 엑스포츠뉴스
- 2025-08-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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