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북에서 행복해"...'K리그 10골 달성' 콤파뇨 "심판 성향 차이는 적응하기 어렵다"[전주톡톡]
콤파뇨(29)가 전북 현대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서 대구FC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전북은 18승 6무 2패, 승점 6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굳혔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대전(승점 42)과 격차는 무려 18점이 됐다. 게다
- OSEN
- 2025-08-17 07:21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