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완벽 적응→득점 단독 2위…싸박 "김은중 감독이 도와줘, 파이널A 가겠다" [현장인터뷰]
환상적인 멀티 골로 수원FC 팬들을 지휘한 싸박은 K리그 적응에 김은중 감독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싸박이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울산HD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쾌승을 견인했다. 싸박은 전반 1분 만에 윌리안의 도움을 받아 첫 골을 신고한 데 이어 후반 29분 안현
- 엑스포츠뉴스
- 2025-08-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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