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었지만 주전 경쟁 빨간 불… 김민재, 벤치 3옵션 확인
쉽지 않은 경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 결승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린 슈퍼컵이었다. 콤파니 감독은 이날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을 원톱에 세우고, 루이스 디아스·마이클 올리세·세르주 그나브
- OSEN
- 2025-08-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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