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싶어서 전북에 왔다" 이영재의 각오..."생각도 못했던 K리그 우승, 나도 한몫하고파"[오!쎈 인터뷰]
이영재(31, 전북 현대)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우승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전북 현대는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서 대구FC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전북은 18승 6무 2패, 승점 6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굳혔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대전(승점 42)과 격차는
- OSEN
- 2025-08-20 04: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