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감독, 천안 지휘봉 내려놨다···‘K리그2 최하위로 내려앉은 성적 부진이 원인’
K리그2 천안시티 FC를 이끌던 김태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천안은 8월 20일 “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전했다”며 “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김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천안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엔 K리그2 36경기에서 11승 10무 15패(승
- 매일경제
- 2025-08-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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