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안양 발분망식(發憤忘食) 정신, 시들었던 보랏빛을 붉게 만든 강력한 정신교육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안양)] 벼랑 끝 FC안양을 일깨운 발분망식(發憤忘食) 정신은 값진 승리로 이어졌다. FC안양은 8월 2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은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였고 7경기에서 6패를 기록하면서 추락 중이었다. 최하위에 대구FC가 있어
- 인터풋볼
- 2025-08-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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