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기자회견] 아쉬움 남은 전경준 감독, "누가 봐도 다 잡은 경기...불필요한 경고가 결과로"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수원)] 전경준 감독은 눈앞에서 놓친 승리에 아쉬움을 표했다. 성남FC는 3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2로 비겼다. 성남은 이른 시간부터 앞서갔다. 전반 5분 이준상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웃었다. 이후로 성남은 강하게 몰아쳤고 후반전 시작 직후 조윤성의 퇴장으로
- 인터풋볼
- 2025-08-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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