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대전은 이런 축구 할 겁니다"...돌아온 황새볼, 악재 딛고 드디어 펼쳐지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후반기 반등 의지와 앞으로 방향성 설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승리였다. 황선홍 감독은 승리 후 기자회견에 "길게 말해도 될까요?"라고 하면서 김천 상무전 승리 소회와 현재 대전과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비판적 시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대전은 지난 시즌 중반에 강등 위기에 내몰리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선임을 두
- 인터풋볼
- 2025-08-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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