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이를 떠도 쉽지 않은데..." 亞 지배하던 K리그 아니다 → 우승 포부 사라진 차가운 현실 "외국인 쿼터 늘려야"
K리그 구단들은 오랜 시간 아시아 무대에서 '상금 사냥꾼'으로 불렸다. 국내 리그 상금과는 차원이 다른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부와 명예를 동시에 품는 달콤한 사탕과도 같았다. 그에 걸맞게 K리그는 200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체제 개편 시점부터 근래까지 최다 우승국의 지위를 자랑했다. 지금은 옛 영광에 불과하다. 2020년 울산H
- 스포티비뉴스
- 2025-09-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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