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데? EPL 또 진출 "우승해달라"…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 트로피 다시 들까
"이젠 우승할 때다." 지난시즌 빅클럽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위까지 떨어트렸던 악몽은 잊었나. 손흥민과 지난 5월까지 2년간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호주 출신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그것도 지난 시즌 7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전통의 구단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다. 당장 노팅엄이 2025
- 엑스포츠뉴스
- 2025-09-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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