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03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 ‘서울전 원더골’ 이유현 “시간이 순간적으로 멈춘 것 같았어”···“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MK강릉]
강원 FC ‘캡틴’ 이유현(28)이 K리그1 10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유현은 2017년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다. 이유현은 K리그2에선 4골(61경기)을 넣었지만, K리그1 102경기에선 골이 없었다. 이유현의 K리그1 데뷔골은 영양가도 만점이었다. 이유현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펼쳐진 13일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 매일경제
- 2025-09-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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