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조기 확정 보이지만 집중 또 집중…방심 없는 포옛 감독, 선수단 휴가 요청 ‘단칼에 거절’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조기 우승 확정을 눈앞에 둔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은 냉정하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9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6(20승6무3패)을
- 스포츠서울
- 2025-09-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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