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메모] 낭만-서사에 취한 안양시민들...'아워네이션'에 몰리는 관중들, 응집된 분위기 최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안양)] 낭만과 서사에 취했다. 안양종합운동장 별칭 '아워네이션'에 엄청난 함성이 쏟아지고 있다. 안양은 K리그2에 계속 있을 때 이른바 '코어 팬'은 많았어도 전체 팬 숫자는 적었다. 소수 정예로 엄청난 응원 열기를 자랑했는데 지난 시즌 승격 후 인기가 달라졌다. 안양의 승격 소식이 전해진 후 그 팀의 서사를 많은 안양 시민들이 알
- 인터풋볼
- 2025-09-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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