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상철-김병지-데얀-김주성,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정몽준 명예회장 "일본은 이겨야" 월드컵 분발 당부
그라운드 안팎에서 K리그 42년 역사를 만들어온 6명의 큰 별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6명에 대한 헌액식을 개최했다. 명예의 전당은 2023년 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신설했다. 올해 진행되는 제2회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 김병지, 김주성, 데얀, 故
- 스포티비뉴스
- 2025-09-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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