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우선입니다" 텃밭에서 '험지' 돼버린 ACLE…'K축구' 저력 보일까
프로축구 K리그1 대표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나서는 울산 HD와 FC서울, 강원FC가 '첫 관문'에 들어선다. 세 팀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잖다. 리그 순위 경쟁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살얼음판이다. 마냥 ACLE에 집중하긴 어려운 상황이나 구단 명예와 '목돈'이 걸린 기회를 허투루 흘릴 수도 없다. 어느 하나 포기할
- 스포티비뉴스
- 2025-09-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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