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태희, 8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한태희가 2025시즌 8월 K리그 맹활약 골키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태희가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태희는 지난 달 30일 수원FC전 후반 31분 루안의 중거리슛을 역동적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선방으로 강원FC 수문장 박
- 스포츠월드
- 2025-09-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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